친환경 배재배 면적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6 12:00:00 수정 2006-01-06 12:00:00 조회수 2

올해 전남지역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만8천헥타르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12월부터 한달 동안 2만여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 벼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만8천핵타르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친환경 벼 재배 면적 만5백

헥타르 보다 74.5%가 증가한 것으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10%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친환경 재배가 증가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선호 추세에

따라 농민들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처하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