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만8천헥타르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12월부터 한달 동안 2만여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 벼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만8천핵타르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친환경 벼 재배 면적 만5백
헥타르 보다 74.5%가 증가한 것으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10%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친환경 재배가 증가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선호 추세에
따라 농민들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처하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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