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오존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빗물은 산성화돼 있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 94년 0.015 피피엠이었던
광주의 오존 농도는
2000년에는 0.017, 2003년에는 0.018,
2004년에는 0.022 피피엠으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빗물의 산도도 지난 94년에는 5.8페아에서
2004년에는 5.2페아로 떨어져
빗물의 산성화를 반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빗물의 산도가 5.6페아 이하일 때
산성비로 간주하는데
수치가 작을수록 산성도는 높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