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불법유통 집중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7 12:00:00 수정 2006-01-07 12:00:00 조회수 3

설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불법유통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오늘(9)부터 열흘동안

식품위생 감시원 등 80여명으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설성수품 유통과정을 집중 점검하기로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동안

원산지 표시위반이나 과대 과장 광고 등을

강도높게 점검할 계획입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도

오늘부터 한달동안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여부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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