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화재, 소 4마리 연기에 질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07 12:00:00 수정 2006-01-07 12:00:00 조회수 3

어젯밤 8시쯤 광주시 서구 마륵동

52살 박모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소 4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는 등

소방서 추산 1천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축사 보온을 위해

장작을 태웠다는 주인의 말에 따라

장작불이 축사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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