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농산물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공산품 가격까지 잇따라 인상돼 설을 앞둔 가계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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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배는 작년 11월 한박스에 2만원하던것이
현재3만2천원에 거래되고,감귤과 사과도 각각 21%와 13% 올랐습니다.
채소류도 무의 경우 상품 1개가
5백원에서 한달새 천원으로 두배 뛰었고
배추와 감자 등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생필품 가격도 콜라와 설탕,커피 등을
중심으로 10% 내외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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