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세력 통합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여.야 국회 의원들이 폭설피해현장을 같이 방문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VCR▶
열린우리당 유선호.주승용.우윤근 의원과
민주당 최인기.이낙연.이정일 의원 등 6명은
내일(10일)오전10시 전남도청에서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뒤 해남과 영암,함평의 폭설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2천3년 양당이 갈라선 이후
지역 국회의원들이 하나의 현안을 놓고 당력을
모으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통합
논의와 맞물려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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