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대리점에서 휴대전화 수백여대를 훔친 혐의로
64살 최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2003년 6월
목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350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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