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협 합병작업으로
전남지역 회원농협 28곳이 사라졌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회원 농협간 합병 추진으로
작년 한 해 전남지역에서는 197개 농협 가운데
28개가 소멸돼 169개로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도 합병으로
10개 회원농협의 소멸이 확정된데 이어
연말까지 10여개 농협이 추가로 합병돼
올연말까지 20여개 농협이 더 사라질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