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회원농협 28개 합병으로 사라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0 12:00:00 수정 2006-01-10 12:00:00 조회수 3

지난해 농협 합병작업으로

전남지역 회원농협 28곳이 사라졌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회원 농협간 합병 추진으로

작년 한 해 전남지역에서는 197개 농협 가운데

28개가 소멸돼 169개로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도 합병으로

10개 회원농협의 소멸이 확정된데 이어

연말까지 10여개 농협이 추가로 합병돼

올연말까지 20여개 농협이 더 사라질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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