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이교육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0 12:00:00 수정 2006-01-10 12:00:00 조회수 3

혐오시설로 여겨지던 하수처리장이

친환경교육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환경시설공단에 따르면

서구 유덕동 제1하수처리장 13만여평 내 여유

공간 3만5천평에 휴식처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환경시설공단은 지난해까지

3억6천8백여만원을 투입해 환경생태공원과

주말농장 등을 조성했고 음료수대와 벤치,

지압로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 곳은 하수처리시설 견학 필수코스로 자리잡아 현재 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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