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다저스로 이적한 서재응선수에 대해
LA 타임스가 한시적 선발감으로 평가했습니다.
LA타임스는 올해 다저스 선발진을 예상하는
기사에서 서재응선수가
팀내 유망주인 채드 빌링슬리가 빅리그에
연착륙할 때까지 한시적인 선발로 마운드에
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올 시즌 다저스의 4~5선발로 예상되고 있는
서재응선수는 이 같은 현지 언론의 평가에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인 가운데
일단 이번 동계훈련을 충실히 소화해
선발경쟁에 뛰어들겠다는 자세-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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