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지훈련장소로 인기를 끌던
구례지역이 운동장 부족으로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전국에서 20-30개팀 이상의 축구부가
겨울철 전지훈련을 위해 구례지역을 찾고
있으나 이들을 소화할 운동장은
구례중학교와 구례 북초등학교운동장 두곳에
불과합니다
이로인해 이번 겨울 전지훈련팀이 8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구례군은 2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규모 경기장시설을 갖추기로 하는등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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