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중인
1시군 1유통회사 설립 사업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1시군 1유통회사 설립를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22개 시 군에
특화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조직이나 민관합작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다.
하지만 권역별, 광역별 특화전략 없이
22개 시군에 1개씩의 유통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정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시군별로 제각각 유통회사를 설립할 경우 수도권 시장에서 지역업체끼리의
과당경쟁으로 부작용을 낳을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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