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의
내용물이 사라졌다는
어제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광주에서 22개, 경북 안동에서
25개의 음향신호기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음향신호기 판매업체가
지난해 말 임의로 음향신호기들을 가져간
사실을 확인하고 업체 대표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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