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음향신호기 경찰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1 12:00:00 수정 2006-01-11 12:00:00 조회수 11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의

내용물이 사라졌다는

어제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광주에서 22개, 경북 안동에서

25개의 음향신호기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음향신호기 판매업체가

지난해 말 임의로 음향신호기들을 가져간

사실을 확인하고 업체 대표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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