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1 12:00:00 수정 2006-01-11 12:00:00 조회수 3

순천 경찰서는 교통사고로

영구 장애를 입은 것처럼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27살 조 모씨와 의사 장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은 뒤

신경외과 의사 장씨 등과 짜고

장애 3급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5개 보험회사로부터 1억8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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