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교통사고로
영구 장애를 입은 것처럼 속여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27살 조 모씨와 의사 장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은 뒤
신경외과 의사 장씨 등과 짜고
장애 3급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5개 보험회사로부터 1억8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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