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수출은
크게 둔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연초부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지역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겠지만
단기적으로 경쟁력이
크게 둔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그 이유로 품질 경쟁력 등
가격 이외의 부문에서 경쟁력이 높아져 있고
세계 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가전의 경우
채산성이 악화되겠지만
철강과 석유 업종은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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