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 피해 보상을 골자로 한 입법안이
일본 국회에서 제출될 것으로 보여
소록도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일본 초당파 국회의원들은 최근,
고흥 소록도 주민들을 포함한
외국인 한센인 피해자 보상을 골자로한
입법안을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기 국회 회기 내에 이 입법안이 통과되면
고흥 소록도 한센인도 재판을 거치지 않고도
일본 정부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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