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사고로 30대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2 12:00:00 수정 2006-01-12 12:00:00 조회수 11

오늘 오후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극락강역 부근에서

37살 곽 모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어

다리가 절단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길에 누워 있는 곽씨를 보고

급제동을 했다는 기관사 김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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