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극락강역 부근에서
37살 곽 모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어
다리가 절단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길에 누워 있는 곽씨를 보고
급제동을 했다는 기관사 김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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