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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를 겨냥한
입지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한 정당의 연수 행사에는
수백명의 입지자들이 몰려
이같은 추세를 반영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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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인천대
유정석 석좌교수는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을 낙후된 고향발전을 위해 쓰겠다며
군수 출마 결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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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언론인 이광일씨는 고향에서 쌓아온 성취를 토대로 광역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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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주길순씨는 10여년간 적십자사에서
봉사해온 장점을 살려
동네 살림꾼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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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이력의 입지자들이 늘어나고 잇습니다
전문직 뿐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해온
지역 밀착형 인재들의 도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잇습니다
◀INT▶
특히,지방의원유급제가 시행되면서
지방선거를 제 2의 인생 전환점으로 삼으려는
경향도 입지자들이 늘어나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고령화 사회 진입과 불안정한 고용구조를
극복할수 있는데다
내고향을 위해 일한다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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