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시행되면서
부동산 거래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건설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신고된 부동산 거래는
광주 95건, 전남 249건 등으로
예년의 20-30% 수준에 그쳤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부동산 보유자들이
실거래가 신고에 따른
세 부담을 우려해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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