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도시 거주 농민들이
그동안 받지 못했던 준농어촌 지원혜택을
올해부터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VCR▶
열린우리당 김동철의원은
농경지와 산지에 거주하면서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한 도시속 농민들에게
준농어촌 지위를 인정하는 농촌지원 관련
5개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광산구를 중심으로 한 4천여농가 만여명의 농민들이 급식비와 학자금, 정주기반 확충지원 등 ,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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