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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이용한 현장 실습이
대학생들에게 인기-ㅂ니다.
현장 체험은 물론 학점도 딸 수 있어서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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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
직원이 아닌
이방인들이 끼어 있습니다.
겨울 방학을 이용해
현장 실습을 지원한 대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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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의 실습을 마치고 나면
학점을 딸 수 있고,
용돈도 벌 수 있지만
실습생들은
그보다 체험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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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관련된 직장을 찾아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미리 탐색하기도 합니다.
전남대학교의 경우 올 겨울에만
2백여명의 학생들이
50여개 기업체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대학은 현장 실습이 취업문을 넓히는데
적잖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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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도 따고, 돈도 벌고,
산업 현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
원하는 대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일석삼조-ㅂ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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