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일석삼조(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2 12:00:00 수정 2006-01-12 12:00:00 조회수 11

◀ANC▶

방학을 이용한 현장 실습이

대학생들에게 인기-ㅂ니다.



현장 체험은 물론 학점도 딸 수 있어서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유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

직원이 아닌

이방인들이 끼어 있습니다.



겨울 방학을 이용해

현장 실습을 지원한 대학생들입니다.



◀INT▶



8주간의 실습을 마치고 나면

학점을 딸 수 있고,

용돈도 벌 수 있지만

실습생들은

그보다 체험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INT▶



전공과 관련된 직장을 찾아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미리 탐색하기도 합니다.



전남대학교의 경우 올 겨울에만

2백여명의 학생들이

50여개 기업체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대학은 현장 실습이 취업문을 넓히는데

적잖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INT▶



학점도 따고, 돈도 벌고,

산업 현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

원하는 대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일석삼조-ㅂ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