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포기자가 늘면서
12월 광주의 실업률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광주의 실업률은 3.8%로
작년 1년 중에 가장 낮았습니다.
그러나 취업자 수와 경제 활동인구가
줄어든 점으로 볼 때
폭설과 한파 때문에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실업률이 떨어졌을 뿐
고용 사정이 나아진 건 아니라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