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현역병 입대를 위해 재신체검사를 희망한
신청자는 3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최초 징병검사에서 질병 등을 이유로
4급이나 5급 처분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33명이 재검을 원해 이 중 17명이
현역병으로 처분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질병 등을 이유로 재검을 실시해
4,5,6급으로 처분이 변경된 현역입영대상자는
724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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