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약수철을 앞두고
광양 백운산 고로쇠 채취 준비가 한창입니다
광양시 백운산 4대 계곡의
고로쇠 채취지역인 봉강과 옥룡,
진상과 다압면의 8개 마을 고로쇠 생산농가들은
광양시로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 요령과
특허상표,생산자 표시 부착과 위생관리 등의
교육을 받고 채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농가는
입춘을 전후한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수액채취에 들어가
오는 3월말까지
백운산 일대 3백여 헥타르에서
40만리터의 수액을 채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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