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선거를 앞두고
당원 모집 열기가 치열해지면서
당비가 대납되는 사례가 잇따라
선관위가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관위는
각 정당별로 자신도 모르게 당원이 되고
당비가 대납되는 사례가 잇따라
지금까지 모두 11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2건을 검찰에 고발했고,
9건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각 정당별로 당내 경선에 대비해
자기 사람 심기에 나서면서
유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집중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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