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전남지역 26개 지구에 대한
배수개선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5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흥군 해창만 등 26개 지구 만 238ha에 대해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는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문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지난 75년부터 시작해
96개 지구 2만 천 ha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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