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폭설피해 복구비 3천 314억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3 12:00:00 수정 2006-01-13 12:00:00 조회수 11

전남지역 폭설피해 복구비가

3천 314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폭설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모두 3천 314억여원이 필요하다고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 제출했습니다.



피해시설 복구비는

축사와 잠사시설이 천 14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하우스 819억원,

공장시설 543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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