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불법 카지노바를 개설해 운영한 등의 혐의로
카지노바 업주 48살 노 모씨와 손님 등
2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 카지노바를 차려놓고
블랙잭 카바라 등 불법으로 카지노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업주는 건물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를 원격 조작해
회원이 아닌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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