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연구개발인력과 연구개발비 등이
전국 시.도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KIET)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역경제의 최근 동향과 과제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연구개발인력은
2001년 4,586명에서 2004년 7,919명으로
연평균 20%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경기 11.4%, 경북 10.5%, 인천 10.0% 등 전국 평균 6.1%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밖에 연구개발비도 연평균 13.1%가 증가했으며 특히 특허출원건수는
연평균 44.7%나 늘어 전국 시.도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