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 7시쯤
광주시 신가동 극락강역 근처에서
열차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주부 36살 곽모씨가 임신 중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유산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병원과 유족측에 따르면
곽씨는 출산 예정일을 사흘 앞두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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