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찰에 적발된 광주시 치평동의
카지노바가 올린 불법 매출액이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업소는
지난달 초 개장한 이래 카지노 도박을 통해
손님들로부터 하루 3,4천만원씩을 챙겨
지금까지 모두 10억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업주 노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압수한 통장을 통해
피해자가 더 없는 지 조사하는 한편
카지노바 시설에 투자한 사람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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