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故 오승윤 화백의 영결식이 오늘(15일) 오전
조선대 장례식장에서 치러져
고인의 유해는 화순 동복 선영에 안장됏습니다
미술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영결식에서 유족들은
오 화백의 갑작스런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영결식 내내 오열을 터트렸습니다.
故 오승윤 화백은 근대미술의 거장인
故 오지호 화백의 둘째 아들로
그 자신도 미술계에서 독보적인 화맥을
소유한 화가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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