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승윤 화백 영결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5 12:00:00 수정 2006-01-15 12:00:00 조회수 11

지난 13일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故 오승윤 화백의 영결식이 오늘(15일) 오전

조선대 장례식장에서 치러져

고인의 유해는 화순 동복 선영에 안장됏습니다



미술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영결식에서 유족들은

오 화백의 갑작스런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영결식 내내 오열을 터트렸습니다.



故 오승윤 화백은 근대미술의 거장인

故 오지호 화백의 둘째 아들로

그 자신도 미술계에서 독보적인 화맥을

소유한 화가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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