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5시 30분쯤
화순군 화순읍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26살 장 모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승용차 3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가속페달을 밟은 채 차에서 잠이
들었다는 장씨의 말에 따라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14일) 7시쯤에도
광주시 서구 치평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54살 정 모씨의 승용차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정씨의 차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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