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가담자*동업자로 수사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5 12:00:00 수정 2006-01-15 12:00:00 조회수 11

불법 도박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자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불법 카지노 도박장을 급습해

검거한 업주와 종업원 등에 대해

수사가 일단락됐다며

앞으로는 폰뱅킹을 통한 도박 가담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도박장 개설에

자금을 대준 동업자가 있다는 첩보가 있는 만큼

사실 확인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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