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복구계획이 오늘 확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위원회는
오늘(16) 심의를 벌여
폭설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규모와 복구계획을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부터는
이재민에 대한 특별위로금과
시설하우스 건립보조금, 융자금 등이
피해 정도에 따라 지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소와 돼지의 입식지원비가
시세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폭설피해 보상금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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