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산구 우산동 46살 유모씨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유씨가
얼굴과 팔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다행히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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