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6 12:00:00 수정 2006-01-16 12:00:00 조회수 11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산구 우산동 46살 유모씨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해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유씨가

얼굴과 팔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12평 실내가 모두 타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불은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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