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앞 미관광장 지하주차장이
이용차량이 적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 개장한 상무지구 미관주차장은
차량 53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나
하루 평균 이용차량이
불과 2-3백대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상무지구내에서 불법주차를 해 온
운전자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오늘부터 유료화하려던 계획을 바꿔
사나흘정도 더 무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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