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의치대 가기 어렵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6 12:00:00 수정 2006-01-16 12:00:00 조회수 11

의치약 전문 대학원제 도입에 따라

의대와 치대 신입생이 크게 줄어들어

입학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치의학 전문대학원 제도를 도입한 전남대는

치과 신입생 선발을 이미 중단했고,

내년부터는 의대 신입생도

정원의 절반인 62명만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오는 2009년부터

의치약 전문대학원생을 선발하는 대신

내년부터 의대와 치대의

신입생 선발을 중단하기로 해

내년부터 의치대 진학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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