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광양시 옥곡면 신금산단 부근 도로에서
37살 김모씨가 몰던 엑센트 승용차와
고속 버스가 충돌해 김씨가 숨지고
고속버스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을 돌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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