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로또 2장 1등 당첨 화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6 12:00:00 수정 2006-01-16 12:00:00 조회수 6

순천지역에서 같은 숫자를 기입해 구매한

두장의 로또 복권이 1등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또 복권 시스템을 맡고 있는

KLS 순천사무소에 따르면

제 163회차 로또 추첨 결과

순천시 매곡동 한 마트에서 황모씨가

같은 숫자를 기입해서 구매한

두장의 로또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씨가 중복 당첨돼 받게 된 당첨금은

32억 5천8백여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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