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사지에 대한
발굴과 복원사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광양 옥룡사지는
99년 시작된 발굴과 복원.정비사업이 정체되고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무성한 잡풀과 무너진 절터가
폐허처럼 방치되고 있습니다
옥룡사지는
신라말 도선국사가 35년간 머물다 입적한
절터와 동백나무숲 등이 볼거리로
이름 높습니다
광양시는 국가사적이어서
시 자체 계획대로 발굴.복원할 수 없는데다,
국비확보가 어려워
정비복원 용역이 끝나는 올하반기부터나
정비.복원사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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