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 회복 지원을 신청한
신용 불량자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 회복 위원회 광주지부는
지난해 신용 회복 지원 신청자가
8천8백여명으로
2004년에 비해 38% 줄었고
평균 부채 금액도 2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법원의 파산제도나
자산관리공사의 회생제도 등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화되면서
신청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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