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지원 신청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6 12:00:00 수정 2006-01-16 12:00:00 조회수 2

지난해 신용 회복 지원을 신청한

신용 불량자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 회복 위원회 광주지부는

지난해 신용 회복 지원 신청자가

8천8백여명으로

2004년에 비해 38% 줄었고

평균 부채 금액도 2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법원의 파산제도나

자산관리공사의 회생제도 등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화되면서

신청자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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