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전남도당은 오늘 오전 10시
여수산단 화인케미컬 정문 앞에서
총파업 장기화에 따른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국 화인케미컬 노동자들의
정당한 단체협상 요구를
회사측이 외면하고 있고
여수지방노동사무소도
불성실한 교섭 행태를 방관하고 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요구했습니다.
한국화인케미칼 노조는
기본급 5%와 상여 200% 삭감,
정년을 55세로 2년 단축하는 사측 안의
철회를 요구하며
75일째 총파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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