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조사와 관련한
떠넘기기식 민원처리에 대해 공직 감찰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설 명절과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대적인 공직감찰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특히 폭설 피해복구와 관련된 민원을
'떠넘기기식'으로 처리한 사례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폭설피해 조사과정에서
공무원의 불친절 행위로 피해농가들의 원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폭설피해복구 업무처리에 태만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상응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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