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 가로챈 직업소개소 업주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7 12:00:00 수정 2006-01-17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흥업소 여성들로부터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직업소개소 업주 39살 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21살 김 모씨 등

여성 10명을 유흥업소에 소개하고

이들로부터 선불금 1억 5천만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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