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흥업소 여성들로부터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직업소개소 업주 39살 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21살 김 모씨 등
여성 10명을 유흥업소에 소개하고
이들로부터 선불금 1억 5천만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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