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통합 반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7 12:00:00 수정 2006-01-17 12:00:00 조회수 2

최근 열린 우리당에 통합론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친노그룹의 서 갑원의원이 통합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어제 순천을 방문한

서갑원 의원은 여론에 따라 움직이는

불나방같은 정치인들의 행태가

오히려 정치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서 의원의 이같은 입장은

당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두관 대통령 정무특보와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친노그룹'의 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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