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낮에 상가 주인이
강도에게 흉기로 찔리는 등
최근 금품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경찰이 특별 방범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터진 강력범죄여서
시민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오늘 낮 1시 30분쯤
광주시 봉선동 한 꽃집에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손님 행세를 하던 이 남자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면서
주인인 46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김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찌르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INT▶(피해자)
(스탠드업)
경찰은 대낮에 번화가에서
대담하게 범행이 이뤄진 점으로 미뤄
전과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YN▶(형사과장)
오늘 새벽 5시쯤에도
광주시 쌍촌동 모 아파트에서
다방 여종업원이 흉기를 든 강도에게
20여만원을 빼앗겼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30분쯤에도
광주시 쌍촌동 모 성당에서
강도가 들어 2백여만원을 털리는 등
지난 엿새 동안 모두 6건의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경찰이 벌이고 있는
특별 방범활동을 비웃기라도 하듯
흉악범죄는 오히려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