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 비정규 지회장 실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8 12:00:00 수정 2006-01-18 12:00:00 조회수 8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현대하이스코 점거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훈 비정규직 지회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밖에 민주노총 전남 동부지역 협의회

박상욱 의장과 노동자 등 14명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은

오늘 판결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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