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현대하이스코 점거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훈 비정규직 지회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밖에 민주노총 전남 동부지역 협의회
박상욱 의장과 노동자 등 14명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은
오늘 판결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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