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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개발사업 즉 S프로젝트를
견인할 민간차원의 노력이
서울에서 다시 일고 있습니다
지난 6 일 광주에서 출범한
서남해안 포럼이
오늘 서울에서 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착수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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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프로젝트를 추진할 민간기구인
서남해안 포럼이 오늘 서울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광주에서 일기 시작한
서남해안 개발 사업 추진 요구를
가시화하고 성사되도록
중앙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해섭니다
포럼 구성원들은 낙후된 서남해안 지역을
동북아시아의 중심지로 변모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상임대표 김정태
서남해안 포럼은 앞으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개발 타당성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해
국내외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무안과 영암등 서남해안 5개 시군
9천만평을 오는 2020년까지
인구 150만명의 친환경 국제도시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입니다
◀INT▶정찬용 재정위원장
지난해 행담도 개발의혹사건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진 S-프로젝트가
서울과 광주에서 민간차원의 추진체가
결성되면서
국책사업으로 구체화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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